이태봉 2018년 08월 14일

[33일차] 조선일보사 앞 1인 시위 (6/29)
<고 장자연사건 성역없는 철저 재수사 촉구>
오늘은 멀리 강화도에서 오신 성국모님께서 피켓을 들었습니다. 하얀나비 기타 곡조를 타고 장자연씨의 아픔과 원통함이 흐릅니다.

"검찰은 장자연리스트 공개하고 <조선일보 방사장>과 유력인사 전부 예외없이 수사하라!"

검찰은 또 다시 꼬리자르기로 덮으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철저한 재수사를 이끌어냅니다. 좋아요와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고(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의 핵심은 ‘장자연 리스트’에 언급된 ‘조선일보 방 사장’과 유력인사들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데 있습니다.

실제 장자연과 식사 또는 술자리 등을 함께한 걸로 알려진 방용훈 사장과 방정오 전무는 지난 2009년 검·경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한 언론에 직접 “장자연과 같이 밥을 먹었다”고 밝힌 방용훈 사장은 아예 조사조차 받지 않았으며, 장자연의 어머니 기일에 서울 청담동에 있는 한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 장자연과 술자리를 가진 방정오 전무(현 TV조선 대표)는 경찰 내사를 받다가 수사가 중단됐습니다.

장자연 사건은 권력에 의한 성폭력, 바로 #미투 의 가장 전형적이고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불과 며칠만에 24만명의 국민들이 재수사 청원을 한 것도 바로 이것입니다. 검찰은 장자연 리스트에 오른 31명의 유력인사 전부에 대하여 성역없이 철저한 재수사로 국민적 의혹을 풀어야 합니다.

지난 3월 1일 언소주는 "이제 내 목소리는 내가 내겠다" 언론소비자에서 다시 언론주체가 되겠다는 "언론독립선언"을 하였습니다. 고 장자연사건 철저 재수사 촉구 1인 시위는 잊혀지고 묻힌 약자의 목소리를 내는 <내 목소리>입니다.

♥ 1인시위 참여 신청 02-7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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