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대욱 2018년 10월 24일

[모이] 국화와 함께 가을 맞이하는 대구수목원겨울왕국 눈사람 울라프도, 바나나송을 부르는 미니언즈도 초록색? 무슨 일일까요?

이곳은 국화축제 준비가 한창인 대구수목원입니다. 분수광장에 인도 타지마할을 닮은 궁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변엔 카카오 프렌즈, 라바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습니다. 인증샷 찍기 좋게 만든 국화 버스와 국화 날개도 보입니다.

모두 국화로 만들어진 모형이지만 아직 꽃이 피지 않아 초록빛입니다. 형형색색 국화꽃이 피면 어떤 장관을 이룰까요? 벌써부터 줄을 길게 늘어서서 사진 찍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 국화 작품들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전시한다고 합니다.

원래 대구수목원은 7만 4천여 평의 쓰레기 매립장이었습니다. 90년대 후반 지하철 공사 중 나온 건설토를 활용해 이곳에 6~7미터가량 복토를 하고 수목원을 조성했습니다. 2002년 개장해 많은 대구 시민들이 휴식처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산책으로, 소풍으로, 수목원으로 찾는 걸음걸음마다 가을을 물씬 느끼고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가을이오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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