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개학연기...학부모는 속이탄다. 직장에 지각하고, 아이는 떼쓰며 울고, 엄마도 울고싶다.대구시 사립유치원은 총 236곳(경북227곳)으로 3일 12시 30분에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개학일 연기 유치원 58곳을 1차 공개했다. 이후 같은날 오후 4시경 2차 발표에서는 8곳이 준 50곳이 개학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도 계속 감소추세가 예상된다.

이중 한별유치원과 채송화유치원은 각각 5일.6일 개학을 확정해 사실상 대구사립유치원 개학일 연기는 48곳인 셈이다.

교육지원청 별 개학 연기 유치원을 살펴보면 동부교육청 11곳, 남부교육청(달서구)35곳, 서부교육청 6곳, 달성6곳으로 대다수 대형 유치원은 개학을 연기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구교육청은 대구유치원연합회에 개학연기 실태파악을 요청하여 "개학 연기 유치원도 별도 신청없이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앞으로 학부모 불편을 최소화하고 유아학습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빠른 유치원 정상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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