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조합 6개 지회 연합 규탄집회현대차 울산공장 정문앞에서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200여 노동자가 모여 집회를 진행 했습니다. 15시 30분경 퇴근하면서 본 풍경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빼앗기며 살아왔습니다. 불법파견 비정규직으로 억압과 차별을 겪어야만 했던 지난 세월 우리는 많은 것을 빼앗겨 왔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불법파견 문제는 법적이해당사자와 직접이해당사자간에 교섭으로 해겨랄 것을 중재했지만 현대차 사측은 교섭불가 입장입니다."

그동안 각 단위별로 현안별 집회를 진행해오다 그렇게 6개 노동조합이 연합해 집회를 연것은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생긴지 15년만에 처음이라 합니다.

그들은 "사회적으로 약속한 교섭을 먼저 파기하려는 현대기아차 사측을 규탄하기위한 집회"라며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조합 6개 지회가 연합해 교섭불참 규탄결의대회를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회사가 늘 주장하는 대화와 타협은 정규직 노동조합과의 관계에서만 해당되는 것일까요? 도로옆엔 경찰버스가 여러대 세워져 있었고 전투경찰이 대기중에 있었습니다. 오후 4시경 집회를 마친 노동자들은 자진해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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