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문성 갖춘 분야별 '시민감사관' 68명 위촉>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정 곳곳의 현미경 감사를 위해 법률·회계·기술·환경·건설·보건 등 분야별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민간전문가 68명을 '경기도 시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

이 지사는 16일 도 인재개발원에서 위촉된 분야별 민간전문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례중심 교육을 실시, 자체 제작한 감사활동 표준 매뉴얼을 배부하고 시민감사관과 감사공무원으로 구성된 분임간담회를 통해 시민감사관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시민감사관 역할 이해와 실제 시민감사관 활동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교육을 통해 △경기도 감사 및 시민감사관제도 운영방향(감사사례별 시민감사관 활동 착안사항, 청탁금지법 안내 등)△시민감사관 제도의 이해와 우수활동사례(국민권익위원회)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 사례(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전문분야별로 도에서 추진하는 조사·감사에 참여해 △불합리한 제도·관행의 개선 건의와 시정요구 △건의와 시정 사항에 대한 이행 실태 확인·점검 △부패 취약 분야 감사·조사·평가 활동 △부패방지 청렴 정책 수립 과정 참여와 의견 제시 등을 수행하게 된다.

도에 따르면 대학·연구기관 교수, 노무사, 변호사, 특급감리원, 공인회계사, 건축사 등 법률과 회계, 환경 분야 민간전문가 68명의 '시민감사관' 구성은 올해 1월 14일 개정된 '경기도 시민감사관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외부전문가의 도정참여 기회를 확대와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실현을 목적으로 지난 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한편 '시민감사관'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2019년 7월 ~ 2021년 7월)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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