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청춘, 할아버지와 ‘고향의봄’ 불렀어요강원도 강릉 단오공원에서 개최된 문화로 청춘, 감자꽃이 피었습니다. 강릉편 공연에서 다섯살 장준혁은 심상순(남,78)할아버지와 함께 무대에서 할아버지의 하모니카 반주에 난생 처음 ‘고향의봄’을 불러 관객으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문화를 통한 세대간 공감을 위해 마련한 문화로 청춘은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황혼세대 문화예술동아리와 청춘세대가 함께 어울러지는 무대다.

강릉 단오공원에서 진행된 이날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은 50년만에 하모니카를 잡았다는 심상순 (남,78)씨를 비롯한 아코디언 연주단과 고령에도 불구하고 기계힘을 빌리지 않은 어쿠스틱 반주로 노래한 통기타 동아리 레인보우와 하모니카 합주단 솔바람 하모소리,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중 노예들의 합창을 멋지게 불러준 하슬라 은빛합창단 등이 참여했으며 초청가수 홍혜리의 공연도 함께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류종수 강원도문화원연합회장은 “이것이 바로 세대공감의 현장이 아니냐 ? 하시고 큰소리로 외치며 이 문화로 청춘은 오는 9월 원주와 속초 2회 공연이 더 이어질 예정이며 청춘과 어르신 세대가 공감하며 문화생활을 통해 인생2막에 도전하는 기회가 될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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