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웅 2020년 01월 04일

겨울에 방문해야 제격인 숲이 있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도 초록의 싱그러움을 잃지 않는 숲이 있습니다.
뒤로는 지리산 능선이 펼쳐지고 앞에는 구례의 젖줄과 같은 서시천이 흐르는 구례 광의면 천변에 위치한 천개의향나무숲은 겨울에 방문해야 제격인 숲입니다.
꾸미지 않은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향나무 길을 걸으며 사색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흙길이 주는 편안함과 초록의 숲이 주는 싱그러움이 사색의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울창한 숲에 숨어 쉬고 있던 새들은 낯선 이의 발걸음에 놀라 미세먼지가 물러난 파란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천개의향나무숲은 2014년 향나무 묘목장을 인수한 안재명 대표가 구례를 방문하는 가족여행자들을 위해 꾸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구례 천개의향나무숲은 앞으로 남도의 대표적인 가족 정원으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사색의 시간이 필요하면 여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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