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오네요.
전태일 노동대학 3학년 분들이 시청 앞에서 비닐덮고 누운채 단식농성하시는 주민을 지지방문 하였습니다.

'제주 제 2공항 환경부 부동의와 공정한 여론조사를 위한 노숙단식투쟁 33일차' 라 쓰여진 간판을 세워놓고 비오는 날이라 비닐속에 누워 있었습니다.

우리가 가자 시위하시는분은 힘없이 일어나 인사를 하였습니다.
우리가 시위장소를 둘러싸고 모여있자 길건너 지키는분이 달려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지지방문 왔다고하자 "길거너에서 보고있으니 여럿이 모여들어 찬성자들이 난동부리러 온줄 알았다"면서 "그런 일이 자주 있어 늘 불안하게 살피고 있다"고 했습니다.

2020년부터 1월 국토교통부가 제주에 2공항을 만들겠다고 발표 합니다. 마을 주민은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찬성파는 현 공항이 비좁으니 한 개 더 짓자는 것이고 반대파는 환경문제 발생, 지역민 삶의 터전 잃어버리는 문제 발생하니 좁다면 현 제주공항을 확장하여 사용하자고 제안합니다.

단식농성에 들어간 주민은 반대하는 분입니다. 제 2공항 지으면 일시적으로 득을보는 분들은 찬성할거 같습니다. 공항은 상당히 큰 면적의 제주도 일부 땅의 자연을 파괴시켜야 합니다. 모두에게 유익하다면 단식농성을 해서라도 못하게 하는 사람이 있을수 없지 않을까요?

국토부와 제주지자체는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견도 존중해야 할 것 입니다. 공청회도 열고 주민투표도 하여 함께 상생하는 방법을 찾는게 민주주의 사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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