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웅 2020년 12월 21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조심스러운 요즘, 비대면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서는 이런 추세에 맞춰 비대면 관광지 50곳을 선정했는데요.
구례군은 최근 전남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천 개의 향나무 숲, 천은사 소나무 숲길과 상생의 길, 섬진강 대나무 숲길과 힐링 생태 탐방로, 그리고 화엄사 치유의 숲길 등 4곳이 선정되었습니다.

- 향나무의 향이 향기로운 '천 개의 향나무 숲'

- 솔 숲에 숨어 우는 바람이 시원한 '천은사 소나무숲길'

문화재관람료의 폐지로 더 유명해진 천은사는 저수지를 한바퀴 돌 수 있는 수변산책로가 조성되어 기존의 소나무 숲길과 함께 가족단위로 산책하기 좋은 힐링산책로입니다.
붉은빛의 소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차갑지만 상쾌합니다.

- 침수 피해를 이겨낸 '섬진강 대나무 숲길'

지난 8월 섬진강 범람으로 침수되었던 섬진강 대나무숲길이 말끔히 복구되어 예전의 모습을 찾았습니다.
군데군데 대나무가 뽑혔지만 대나무 사잇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날다 지친 새들도 쉬어가는 곳입니다.

-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화엄사 치유의 숲길'

화엄사 계곡을 따라 약 2km 이어진 이 숲길은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치유의 길입니다.
성삼재 도로가 개통되기 전에는 수없이 많은 등산객이 올랐던 길이지만 이제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산책로가 되었습니다.

#구례 #구례군 #구례가볼만한곳 #구례언택트관광지
#언택트여행 #구례언택트여행지 #천개의향나무숲 #화엄사치유의숲길
#섬진강대숲길 #구례힐링생태탐방로 #천은사생생의길 #천은사소나무숲길

모이 팔로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