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웅 2021년 01월 04일

지난 12월 30일 tvN 윤스테이의 예고편이 방송된 후 촬영 장소인 구례 쌍산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상사마을 입구에 자리 잡은 쌍산재는 윤스테이가 촬영되기 전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셨던 구례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내부 정리 중인 대문을 들어서니 언제나 그랬듯 외갓집 할머님의 따스함이 전해옵니다.
시골의 옛집 처마에 걸린 곶감은 그 어떤 소품보다 멋집니다.
쭉쭉 뻗은 대나무 오솔길을 걸으면 바람에 흔들거리는 대나무 소리가 시원하게 들려오고 간혹 대나무 숲에 숨어 있던 새들이 날아오릅니다.

가장 깊은 곳에 자리 잡은 경암당 옆 뒷대문을 열면 상상조차 못했던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좁은 대문이 마치 액자의 틀처럼 멋진 풍경화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 국가 간의 이동이 어려운 요즘, 몸과 마음이 지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자연과 한옥의 아름다운을 경험하게 해준 구례의 힐링 명소 쌍산재는 당분간 관람할 수 없습니다.

윤스테이는 tvN에서 오는 1월 8일(금) 저녁 9시 10분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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